“민감성 피부 자극 주던 화학성분 뺐다”…상명대 연구팀, 계면활성제 없는 ‘철통 보습’ 세럼 개발
- 작성자 엄재웅
- 작성일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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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 친환경 고분자 HEC 활용해 분자 수준 작동 원리 규명
피부 도포 6시간 지나도 수분 44% 유지…층 분리·성분 응집 고질병 잡고 구조 안정성 확보
JCR 상위 6.3% 세계적 권위 학술지 게재…“K-뷰티 친환경 스킨케어 패러다임 바꿀 마중물”
강상욱 상명대학교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 교수 연구팀이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장시간 뛰어난 보습력과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차세대 친환경 화장품 세럼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단순 첨가제로 쓰이던 천연 고분자를 활용해 분자 수준에서 제형 작동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한 성과로, 글로벌 우수 학술지에 게재되었습니다.
1. 연구 배경 및 핵심 기술
기존 한계: 화장품의 유분과 수분을 섞어주는 화학 계면활성제는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지목되었으나, 이를 제외할 경우 성분이 분리되거나 보습력이 떨어지는 기술적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핵심 기술: 친환경 바이오 천연 고분자인 HEC(하이드록시에틸셀룰로오스)를 정밀 설계하여, 세럼 내부에서 유효 성분과 물 분자를 입체적으로 잡아두는 ‘고분자 스캐폴드(뼈대)’ 구조를 구현했습니다.
2. 주요 연구 성능 및 수치 비교
| 평가 항목 | 기존 일반 세럼 | 개발된 HEC 기반 세럼 | 주요 효과 및 의의 |
| 도포 직후 수분 함량 | - | 75% | 수분 함량 폭발적 상승 |
| 6시간 후 수분 유지율 | 수분 대부분 증발 | 약 44% 유지 | 장기 보습 성능 약 2배 향상 |
| 제형 안정성 (7일 보관) | 층 분리 및 입자 유착 발생 | 수분 감소율 단 5% | 성분 응집 없는 철벽 구조 안정성 확보 |
3. 게재 학술지 및 기대 효과
게재 학술지: 바이오·탄수화물 고분자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IF 8.7, JCR 분야별 상위 6.3%) 2026년 6월호
논문명: Enhanced hydration and structural stability를 위한 계면활성제 프리 세럼의 탄수화물 고분자 스캐폴드로서의 하이드록시에틸 셀룰로오스
기대 효과: 유해성 논란이 있는 화학 계면활성제 의존도를 제로(0)로 낮추면서도 높은 보습력을 구현하여, 향후 K-뷰티 기능성 화장품 및 친환경 스킨케어 시장의 지속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기사 출처: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235



